럭스나인 토퍼
#코스트코토퍼 #삼둥이네토퍼
#인생토퍼 #럭스나인
평소 사용하던 침대 매트리스가
좌우 꺼짐 현상이 너무 심하고
탄력성도 떨어져서 자도 자도 허리 아프고
매트리스를 바꿔야 하나 고민했거든요
매트리스 전체를 바꾸자니
비용적인 부분에서도 부담스럽고
그래서 요즘 엄마들 사이에서 입소문 자자한
럭스나인 삼둥이네 토퍼로 골랐어요
코스트코에 삼둥이네 토퍼 럭스나인 판다는 소식 접수!
남편하고 휴일에 코스트코 가봤어요
코스트코 토퍼 홈데코 부분에
제일 메인 매대에 자리 잡고 있더라고요 ~
럭스나인 토퍼는 코스트코
매트리스 부문 8년 연속 판매 1위라고 해요
총 22만 장 판매된 엄마들 사이에서
소문난 인기 토퍼!!!!
최근 포장이 바뀌면서 가격이 인하됐고,
기존 캐리백(부직포 가방)에서 박스로 바뀌면서
5천 원씩 낮아졌다는 사실!!!!
뜻밖의 이득 ~
코스트코 토퍼 럭스나인
라텍스 매트리스 토퍼 핫앤쿨
* 색상 : 아이보리 / 그레이
* 사이즈 : 슈퍼싱글(SS) / 퀸(Q) / 킹(K)
이번에 나온 핫앤쿨 토퍼는
위면 아랫면이 각기 다른 원단으로 구성되어
4계절 내내 이용 가능해서
(한쪽 면은 극세사로 겨울에는 따뜻 /
한쪽 면은 자가드로 여름에는 시원)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선택했어요
너나 나나 할 거 없이 다들 카트에 실었길래
저희도 냉큼 하나 실었어요
부부 침실에 놓으려고 킹사이즈로
아이보리 컬러 픽 해왔어요 ~
그레이도 떼 안 타고 좋을 거 같았는데
그 위에 이불 깔 거니까 ~
무난하게 아이보리로 했답니다
집에 오자마자 토퍼 개시!
위아래 면 원단이 달라서
사계절 사용 가능한 토퍼라는 것!
그래서 럭스나인으로 선택한 제일 큰 이유에요
여름에는 자가드면으로 시원하게 ~
겨울에는 극세사 면으로 따뜻하게 ~
계절에 따라 뒤집어서 사용 가능해서 좋더라고요 ~
커버 포함해서 두께는 8cm 정도이고
내장 매트리스 폼은 5cm 두께로
너무 얇지도, 너무 두껍지도 않은
딱 적당한 두께라 좋더라고요 ~
폭신한 이불 정도 느낌,
그리고 킹사이즈라서 토퍼 자체가 제법 묵직해서
이거 커버 세탁하고 벗기고 다시 씌우려면
보통 아니겠다.. 땀 삐질 흘리고 있는데
웬걸요,
커버가 4면이 지퍼로 열어져요 ㅋㅋㅋㅋㅋㅋ !!
힘들게 토퍼 꺼내고 다시 씌우고 그럴 일 안 해도 돼요
지퍼 다 열어서 위에 커버,
아래 커버 분리해서 바로 세탁할 수 있었어요
세상에 너무 간편하더라고요 ~
기계 세탁 가능한 점도 좋고요
아이와 함께 자는 이불이라
제품 받자마자 커버 세탁해줬어요!
겉 커버를 벗겨내면 안에 매트리스를 감싸고 있는
내장된 커버가 한번 더 씌워져 있거든요
이 커버는 기본적으로 방수 패드로 되어 있어요
살짝 비닐 느낌의 커버인데
물을 쏟아도 또르르 ~
여름철 자면서 땀 흘린다거나
어린아이가 실수를 해도 매트리스
내장재 보호할 수 있어 좋더라고요 ~
따로 방수 패드 안 사도 돼서 또 이득!!!!
저희가 쓰는 슈퍼 킹사이즈 침대
기존의 매트리스 위에 럭스나인 토퍼 깔아줬답니다
저희처럼 기존 매트리스 위에 놓고 사용하셔도 되고
토퍼 자체가 퐁신퐁신해서
바닥에 깔고서 사용해도 괜찮겠어요
두꺼운 기존 매트리스 높이가 부담이라면 토퍼가 딱!
토퍼를 깔고 나니 확실히
허리 배김이 덜해서 넘넘 좋네요
그리고 땀 많은 울 신랑 여름에 쿨매트 없으면 못 자는데
시원한 원단인 자가드면을 윗면으로 해주면
따로 쿨매트를 깔지 않아도
사각사각 시원한 느낌 제대로에요 ~
겨울엔 뒤집어서 극세사 면으로
부드럽고 따뜻하게 숙면 취할 수 있을 거 같아요
아이와 함께 뒹구는 침대라
최근 매트리스 제품 등에 이슈 된
라돈 걱정을 안 할 수가 없더라고요
유해 성분이 불검출 됐음에도 불구하고
라돈, 토론 테스트룸을 설비해서 실시간으로
소비자들과 소통하고 있는 점에서도
무척이나 신뢰가 가더라고요 ~
프리미엄 리조트인 한화 거제 벨버디어의
전 객실에 럭스나인 매트리스가 배치되었다니까
프리미엄 매트리스임에 틀림없죠?
저희 사용하면서 매우 만족스러워서
부모님 댁에도 하나 사다드릴려고 해요 !!!
이상으로 럭스나인 삼둥이네 토퍼 덕분에
우리 가족 모두 꿀잠 자고 있는 이야기 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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