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달 전부터 수업을 받고 있는데 한 번은 질문이 9시간 이상 잔 적이 언제였는지에 대한 질문이었어요.
쭉 이어서 그렇게 자본건 오래전이고, 밤잠과 낮잠을 합치면 그리될 수도 있겠다는 답을 했거든요.
아무래도 집안일하고 저녁에 짬짬이 컴퓨터를 하다 보니 수면시간이 쪼개질 수밖에 없는데
그래도 잠들 때만큼은 등만 붙이면 자고, 알람 소리도 못 듣도록 깊은 잠에 들어요.
벌써 한 달 넘게 사용하고 있는 매트리스토퍼,
제가 누워있기도 하고 아이들이 잠을 자기도 하는 아주 중요한 공간이죠.
딱 하나만 깔고 잔다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인견이불, 베개 다 필요없을만큼요!!
요즘은 이것만 사용을 할 정도로 직접 써보고는 바닥 생활이 불편하다는 아프다는 부모님께
침대 프레임만 사서 깔아 괜찮겠다고도 했다니까요.
아무리 패드를 두껍게 깔아도 이런 푹신함과 편안함은 따라올 수가 없어요.
매트리스토퍼 두 가지 종류를 써보며 비교해봤지만 럭스나인 제품이 한결 가벼워 방이며, 침대 위에, 거실에
이동해서 가지고 다니기 편하고, 앞뒤 다른 커버라 이거 너무 유용해요!
바닥에 깔아두고 접어둔다는 게 쉬운 일이 아니에요.
먼지가 안 들어간다는 최면을 걸 뿐 ㅋㅋ
지금 6년 가까이 안방 바닥에서 뭔가 치워본 적이 없는데요.
저희 집 장판은 새집처럼 무척 깨끗하기까지 해요.
남들은 땅을 밟고 싶다고 하지만, 저는 장판을 보고픈 마음 아실는지요^^
매일은 아니어도 가끔은 접어 침대에 올려두곤 하는데 두 번 접어 살짝 삐뚤어진다 해도 잘 포개져 있어요.
예민한 부분이지만 꼭 언급을 해야 할 사항인 거 같은데 저도 걱정을 사서 하는 타입이거든요.
한때 라돈이 얼마나 큰 문제였었나요. 지금도 측정기를 대여해서 집에서 사용하는 것들을 채 본다고 하는데,
럭스나인 매트리스토퍼 경우는 이슈 발생 이후로 한 건의 문제가 있었던 적이 없어요!
정확히 말하면 KBSI를 통해 불검출 판정을 받았습니다.
올 6월에는 업계 최초로 라돈. 토론 테스트룸을 갖춘 공장을 신축하여 테스트를 위한 세스코와 제휴를 맺고 실시간 측정을 하며 생산하고 있어요.
그래서 제가 아이들을 안심하고 토퍼 위에서 재울 수 있는 거기도 하고요.
항상 엄마들은 먹이고 입히고 하는 모든 것들에 관심을 갖게 돼있잖아요.
조마조마한 마음도 숨길 수 없을 만큼 뭔가 하나가 터지면 마음 쓸어내리는 일들이 있어요.
지금까지 22만 장 판매를 통해 후기와 의견 등을 반영하고 20년 넘도록 연구하고 개발을 했다는 것만으로
신뢰가 가잖아요. 현재 이마트 트레이더스 16개 매장에서 판매 중이니 직접 가셔서 보고 구매하시는 게 좋을 거예요.
지난 포스팅에서 많은 분들이 여러 질문을 해주셨는데요.
그중 하나가 가격이었어요! 저도 가물가물했고..
방문이 가능하신 지점에 직접 전화하셔서 문의드려보는 게 좋을 거 같아요.
저도 직접 가서 카트에 실어 온 건데 가기 전 재고가 있는지 전화를 했었고 답변을 듣고 갔던 거거든요.
또한, 그냥 매트리스토퍼 위에서 자도 되는지도 궁금해하셨어요.
그렇게 써도 상관없어요.
애들도 촉감을 좋아하지만, 자면서 침도 흘리고~ 땀도 흘리고~ 그러니 세탁은 당연히 자주 해줘야겠죠.
그래서 저는 되도록 얇은 패드 하나는 올려놓고 쓴답니다^^;;
양면을 계절에 맞게 쓸 수 있다는 거 큰 장점이고, 써보니 굉장히 좋다고 생각해요.
보들보들한 느낌은 겨울에 보온효과를 더해주며 누웠을 때 포근함이 느껴져요.
직접 보면 좋은데 느낌을 전해드리자면 보통 패드로 많이 쓰는 극세사 같은 건 아니에요.
반대쪽으로 돌리면 여름용 시원함이 더해진 100% 풍기인견원단 소재입니다.
한쪽만 계속 사용하기보다 원래 돌려가면 위아래도 바꿔가며 쓰는 게 좋다던데, 자연스럽게 그리할 수밖에 없어요.
원래도 그렇지만 아이들은 사계절 이불을 끌어다가 덮는 걸 본 적이 없어요.
지금은 베개만 두 개씩 하나는 머리에 다른 하나는 다리 사이에 ㅎ
어떤 포즈인지 상상이 되죠?
인견이불 필요 없어요. 바닥이 푹신하고 시원하니 이거면 충분하답니다.
그런데 풍기인견원단은 세탁 시 원단 손실이 있다 보니 관리가 힘들다고 알고 계실 거 같아요.
그렇지만, 그런 점을 보완해서 여유 있게 재단을 하고 수축 과정을 처치 후 보이는 거처럼 퀼팅으로 마무리!
직접 세탁을 해봤을 때도 줄었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어요.
예정에도 없던 빨래해야 하는 날이 잡히고 말았어요.
어린 아기 키울 때는 정말 열심히 했었는데 지금은 침구청소기로 먼지를 매일 제거한다는 마음이라
일주일 길게는 열흘 정도는 무난하게 쓰거든요 ㅎ
뭐가 그리 피곤했는지 세상모르고 자면서 매트리스토퍼 위에 실례를...
이럴 때 무던하게 넘어가면 좋은데, 불 다 켜고 일어나라~
빨리 씻겨 옷 갈아입히고, 커버 다 벗기고 새로 깔아주고 이 모든 걸 새벽에 해야 하니 굉장히 피곤해요;;
꼭 자기 전에 아이들 한번 보다가 알게 되니까요.
일반 침대의 경우 방수커버며 뭐 그런 걸로 했지만, 럭스나인 토퍼는 안쪽이 방수커버로 씌워져있어 천만다행!!
또한 거기에 대박 아이디어다~ 싶은 게 있다면 전체를 벗겨내기 않아도 된다는 거예요.
엣지테이프로 고급스러움을 더했고, 4면이 모두 이지워시 지퍼로 되어있어요.
전에 한 면만 지퍼로 돼있어 천 찢어져본 적 있거든요. 벗기기도 씌우기도 정말 힘들었어요.
그러나 이건 부드럽게 열리는 지퍼를 모두 열면,,
위, 아래 따로 분리가 가능하다는 점!!
엊그제 깨끗이 세탁했는데, 이틀 지나 아이가 실수를 했고.. 그러면 딱 위에만 걷어 세탁하면 되더라고요.
건조도 금방 되고, 다시 씌울 때는 얼마나 편한지요~
아까 설명드렸던 풍기인견원단이라고해도 조금 더 여유 있게 재단되었다 했잖아요.
그걸 증명하듯 전혀 타이트한 거 없었답니다.
메모리폼 두께는 6cm (전체 높이 7.5cm)로 침대 위에 올리기에도 괜찮고 바닥에 놓고 생활하기에도 푹신푹신~
고민도 메모리폼 사이 지지대와 통풍이 가능한 고탄력폼으로 설계해 지지력을 높여 배기지 않고 오래 누워있는다 해도
변형되지 않는다고 해요. 그냥 누워서 편하면 됐지 이게 아니랍니다.
한 번 샀는데 그래도 어느 정도는 불편함 없이 써야 되지 않겠어요~
늘 바닥에만 두다 아이들이 할아버지네서 자고 오는 날, 나도 좀 편하게 자보자며 침대 위로 올렸어요!
요즘은 매트리스토퍼 형태로 나오는 거 아시죠?!
꿀잠 잤다는 말이 꿈을 안 꾸고, 중간에 깨지 않고 충분한 수면을 취했다고 말할 수 있는 거겠지만
짧은 시간을 자더라도 편안한 공간에서 자는 게 참 중요한 거거든요.
내 집이라 편하게 잔다 한들 왜 어제 잠을 잘 못 잤다고 할 때도 있잖아요.
아, 이런 질문도 있었어요.
처음에 사용할 때 허리 안 아팠냐고,, 며칠 아팠어요!
반면에 신랑은 전혀 그런 게 없었고요..
난 매트리스토퍼 체질? 이 아닌가 싶었는데 한 5일 정도 그대로 쓰니
그때부터 체형, 자세 뭐가 맞춰진 건지 아픈 것도 싹 사라지고 편한 거예요.
이제 다른 데서 잘 때는 좀 불편해요. 아침에 몸도 뻐근한 거 같고..
엄청 피곤해서 잠들어야지 안 그럼 뒤척뒤척,,
저는 베개도 이제 거의 안 베고 잘 정도로 아예 몸이 일체가 돼버려요 ㅋㅋ
사용감 좋다는 점, 세탁이나 커버 분리 등 전혀 어렵지 않다는 점, 양면 사용 가능해서 겨울에는 포근한 3중직 니트 원단 여름에는
인견이불 필요 없는 풍기인견원단으로 시원하게 잠들 수 있는데 도움이 되죠.
그리고, 무엇보다 라돈과는 전혀 상관없는 럭스나인!
유해 물질도 국가공인 품질 테스트와 국제 인증기관을 통해 77종에 대한 불검출 판정을 받았어요.
정말 아무거나 세일한다고 괜찮아 보인다고 사면 안돼요.
보이지 않는 게 더 무서운 법!
2개월째 쓰고 있는데 이런 스펙이면 가격 너무 괜찮은 거 같아요.
